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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안전한 음식을 준비하겠습니다.
- 유라
- 조회 : 9708
- 등록일 : 2009-10-03
"계속 주의하겠습니다"
신종 플루가 유행하면서 패밀리 레스토랑 등 대중음식점에서 매장위생관리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아웃백 대전 둔산점에서는 모든 직원이 출근할 때마다 체온을 재고 열이 있으면 귀가조취를 한 후 감기 증세라도 있으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한다. 또한 매 15분마다 주방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 소독 방송을 해서 모든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손 소독을 한다. 김영준 매니저(30)는 “신종 플루가 유행한 다음부터 신종 플루 감염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식자재 및 조리도구 위생에 더욱 신경 쓰고 있고 있다” 며 “식약청과 별개로 식자재 전문 위생 감사 전문 업체에 의뢰해 불시 감사를 받는다”고 말했다.
빕스 대전 둔산점에서는 체온계를 전 점포에 배치하고 전 직원은 일을 시작할 때마다 손 소독부터 한다. 류은숙 매니저(26, 여)는 “미팅 때마다 위생 점검을 독려하고 신종 플루가 유행하기 전부터 소독제로 테이블을 닦기 등의 규정이 있어왔기 때문에 위생과 관련해서 다른 규정을 만들기보다 평소에 지키던 매뉴얼을 더 철저히 지키려고 한다”고 했다. 또한“샐러드 바 근처에 놓은 손 소독 기계를 고객들이 신종 플루 이전보다 많이 사용한다”고 전했다.
충북 제천시 롯데리아 중앙로점 안상희 점장(35, 여)은 “모든 직원들의 체온을 재서 열이 있는 직원들은 귀가 조취를 한다”고 신종 플루로 변한 규정을 설명했다. “전에는 직원만 쓰던 살균기를 매장에도 배치해서 손님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니건스 대전 둔산점 김고운 직원(24, 여)은 “손 씻기, 양치 등 위생 교육을 계속해서 받고 있고 체온을 재서 높으면 당일근무를 못하고 병원으로 간다”고 했다.
한편 편의점 업계에서는 이번 신종 플루로 편의점 GS25에서 도시락마다 일회용 알콜 티슈를 부착한 도시락을 발매했다. GS25 대전 둔산 14점 이은화(53, 여)점주는 “이왕이면 일회용 알콜 티슈가 부착된 도시락을 찾는다”라고 전하며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다고 했다.
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