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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매달 장사비법 배워 손님만큼 반갑죠”
- 황상호
- 조회 : 9384
- 등록일 : 2009-09-29
마이크로 크레디트(무담보 소액신용대출) 사업단체인 사회연대은행의 김종진 RM팀장은 한 달에 한 번꼴로 초밥집에 들러 영업상황을 점검한다. 초밥집 주인 김윤상씨(46)는 올해 초 사회연대은행에서 5000만원을 대출받아 개업했다. 김 팀장은 초밥집의 매출이 얼마인지, 어떤 메뉴가 잘 팔리는지, 불필요한 비용이 나가는 부분은 없는지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그는 “이곳은 성공적인 업체 중 하나”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정부가 저신용자를 위한 미소(美少)금융중앙재단을 설립한 것을 계기로 자금 지원에 뒤따르는 창업교육과 사후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사회연대은행, 신나는조합 등 비영리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단체는 수년째 이 같은 활동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공공기관과 일부 시중은행에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281755395&code=9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