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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 내가뽑은기획기사/홍담] 20대 포기론에 인터넷 들썩
- 홍담
- 조회 : 9459
- 등록일 : 2009-09-28
사회] "20대 포기론"에 인터넷 들썩
"아무 쓸모없는 세대… 너희는 뭘 해도 안돼!"대학신문 교수 기고문이 도화선… 아고라 등 토론게시판서 뜨거운 공방<!-- //ARTICLE-title--><!-- ARTICLE-->
지난 6월 초 충청도의 한 대학신문에 한 편의 기고문이 실렸다. 김용민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가 쓴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란 제목의 글이었다. “5월 30일, 서울광장이 ‘털렸다’”로 시작한 이 글은 “너희는 안 된다. 뭘 해도 늦었기 때문이다”란 비관적인 문장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글이 올라오자 이 학교 학보사 게시판엔 “이 글을 쓴 저의가 뭐냐?” “어이가 없다” 등의 댓글이 130여개나 달렸다. “조금 아쉽지만 사실 아니냐” “댓글을 보니 희망이 더 안 보인다”며 김 교수의 글을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기고문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게시판 ‘아고라’와 개인 자유게시판 ‘듀나게시판’ 등으로 옮겨져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아무 쓸모없는 세대… 너희는 뭘 해도 안돼!"대학신문 교수 기고문이 도화선… 아고라 등 토론게시판서 뜨거운 공방<!-- //ARTICLE-title--><!-- ARTICLE-->
지난 6월 초 충청도의 한 대학신문에 한 편의 기고문이 실렸다. 김용민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가 쓴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란 제목의 글이었다. “5월 30일, 서울광장이 ‘털렸다’”로 시작한 이 글은 “너희는 안 된다. 뭘 해도 늦었기 때문이다”란 비관적인 문장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글이 올라오자 이 학교 학보사 게시판엔 “이 글을 쓴 저의가 뭐냐?” “어이가 없다” 등의 댓글이 130여개나 달렸다. “조금 아쉽지만 사실 아니냐” “댓글을 보니 희망이 더 안 보인다”며 김 교수의 글을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기고문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게시판 ‘아고라’와 개인 자유게시판 ‘듀나게시판’ 등으로 옮겨져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