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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용슥, 용슥” … 4개 국어 배워 아기 받아요

  • 박소희
  • 조회 : 11647
  • 등록일 : 2009-09-09

[사회 프런트] “용슥, 용슥” … 4개 국어 배워 아기 받아요 [중앙일보]

다문화가정 많은 호남 5개 군
대표 산부인과 영광 병원 르포

전남 영광군 영광종합병원에서 자녀를 출산한 베트남 이주민 여성 4명이 오승준 원장(앞줄 맨 오른쪽), 전정숙 간호부장(뒷줄 맨 오른쪽), 김성미 조산사(뒷줄 맨 왼쪽)와 자리를 함께했다. 이 병원에서 매년 약 150명의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중 40% 이상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다. [영광=장정필 프리랜서]

지난달 14일 오전 10시. 베트남에서 전남 영광군으로 시집온 지 4년째를 맞은 짠탄장(27)씨가 갑자기 진통을 호소했다. 두 번째 임신한 아이가 세상에 나오려는 순간이다. 남편 김상득(38)씨는 짠탄장 씨를 황급히 차에 태우고 15분 거리에 있는 영광종합병원으로 향했다. / 영광=홍혜진 기자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박소희   2009-09-09 21:44:14
뻔한 주제에 새로운 내용도 적은 다문화 가정 이야기를 "산부인과"라는 공간으로 접근한 방식이 신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인터뷰를 통해 영광 일대에 제대로 된 산부인과 시설이 없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예전에 비슷한 문제를 다룬 방송을 봤는데, 시골에는 산부인과가 없어 직접 병원버스가 진료를 다니더군요.) 다만 "전남 영광군"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한 분석과 지자체나 중앙정부에선 어떠한 지원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고, 또 "영광종합병원"이란 개별 사례를 다루는데만 너무 주목한 것 같습니다. 저출산 문제와 노령화 문제까지도 복잡하게 얽혀 있는 다문화 가정 이야기가 따뜻하고 밝은 이야기로 단순화된 점 역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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