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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에도 뉴진스가 있다고?
- 저* *
- 조회 : 194
- 등록일 : 2025-09-24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저리에 뉴진스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바로 뉴스에!!! 진심인!!!!!!! 스터디!!!! 라는 뜻입니다.
나름 운영규칙도 야무지게 있는 스터디랍니다.
7개 주요 일간지를 각자 담당해서 매일 정리합니다.
각자 열심히 신문을 읽기는 하지만 때로는 벌점을 받을 때가 있죠?
저희는 지각 천 원, 결석 삼천 원으로 운영하는데..
어느새 벌금이 약 23만 원 정도 모였습니다.
몇 달 만에 모였는지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 거대한 벌금으로 저희는 뭘 했을까요?
무려 소고기를 먹으러 갔답니다.
벌금으로 소고기 먹을 수 있는 스터디가 있다? 움하하
제가 있던 테이블은 여진 기자가 구워줬습니다.
여진 기자가 “예은 님 이거 드세요” 하면서 고기를 두셨는데요?
먹으면 살짝 큰일 날 것 같은 굽기의 고기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먹고 마시기만 하지는 않았습니다.
회의도 진행했는데요?
생각보다 격렬해지는 회의에 쉬는 시간도 여러 번 가졌답니다.
이날 식당에 사람이 참 많았는데..옹기종기 모여 투표도 진행했습니다.
경난 기자가 또렷한 정신으로 야무지게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잠시 벌점표를 공개합니다.. 조금...벌점이 많은데요?
9월 개강하고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낸듯합니다..
하지만!!
소고기 먹고 기력을 회복한 만큼..뉴진스가 열심히 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고로 저희 뉴진스의 총무는 정현 기자입니다.
팩첵 부장도 하는데 스터디 관리까지 아주 잘 해주고 있습니다.
단체 사진도 잊지 않고 야무지게 찍었습니다.
앞으로도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세저리 최고의 아웃풋을 할 수 있는 스터디로 거듭나겠습니다.
이상 뉴진스 홍보? 자랑? 을 마칩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