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일, 17기에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 편집국장이자 현 편기팀장인 17기 김민성 기자가

KNN 최종합격 했습니다!!!

합격 축하 파티를 위해 민성 기자는 17기 톡방에 아이디어를 냈어요

화목한 17기 톡방 ^____^

(17기는 화목합니다 ^___^)

민성 기자가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저희는 문화관에서 월성집 음식을 먹기로 했는데요?

민성 기자는 자신이 포장해 온 월성집 음식을 

문화관에 남아있던 다른 학우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정말 국장이었던 사람은 남달라...

17기가 준비한 축하 케이크를 초를 부는 민성 기자

이 날 민성 기자는 자신의 마지막 국장 월급을 다 썼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쿸쿸)

(저희는 먹느라 단체 사진을 까먹었어요 ..;)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초는 '병아리 초'인데요?

이제 신입 병아리 기자가 된 민성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_^

(사진 제공 하미래 기자)

민성 기자는 참 멋진 기자였습니다

방학 동안 미래 기자와 함께 폭염 속 노동 현장을 체험해보기도 하고

~궁금하다면 하단의 기사를 클릭하세요! ~

▶ 땡볕에 땀 줄줄, 갑작스런 비엔 사고 위험

▶ 더워 미칠 것 같아도 '작업중지'는 먼 얘기

(사진 제공 밀밀)

미래, 원석 기자와 함께 밀양 취재를 가서 

고전압 송전탑 근처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기도 했지요

~궁금하다면 하단의 기사를 클릭하세요! ~

▶ 핵으로 만든 전기, 송전선엔 눈물이 흐른다

그는 문화 행사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역시 이런 인기 많은 사람은 모든 세저리민이 pick하나봅니다

그렇게 그는 2025년 1학기 단비국장에 당선됐습니다 ^_^

(사진 제공 밀밀)

그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지요

(사진 제공 밀밀밀)

그는 막강한 힘을 가진 절대반지를 얻은 뒤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제공 밀밀밀밀)

갑자기 단비회의에서 부서 발표가 끝난 뒤 질의응답 시간을 만들었거든요

갑자기 생긴 질문타임을 무서워하던 사람도 있었답니다 (ㅋㅋ)

(사진 제공 밀X5)

그는 갑자기 떠나게 되면서 성민 기자에게 편집기획팀장 자리를 넘기고 갔습니다

둘의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네요 ...

(사진 제공 ㅇㄷㄹ)

어제(8일) 첫 출근을 한 민성 기자는 자신의 출근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민성 기자는 KNN에서 멋쟁이 기사 생활을 보내겠지요?

세저리 이야기 제목은 민성 기자가 케이크 초를 불며 남긴 신입 기자의 포부입니다

"세상을 향해 알을 깨고 나가는 신입 기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성 기자가 병아리에서 닭이 되기를 우리 함께 응원합시다 ㅎㅎ

★ 민성 기자의 KNN 최종합격 후기가 궁금하다면? ★

스즈츠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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