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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TV가 "바보상자"를 넘어서는 법

  • 박진우
  • 조회 : 802
  • 등록일 : 2016-04-30
TV가 "바보상자"를 넘어서는 법
[글케치북] 현대 저널리즘을 바라보는 다섯 개의 시선 ① 피에르 부르디외
2016년 04월 30일 (토) 17:02:24 신혜연 기자  s01928@naver.com

“검열관, 바보들의 대변자, 즉석 사상가(fast thinkers), 부역자.”

‘TV는 바보상자’라는 낯익은 비판에 이론적인 근거를 제공한 시초가 있다면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일 것이다. 1996년 발간된 <텔레비전에 대하여>에서 부르디외는 언론인과 ‘미디어 지식인’들을 이렇게 표현했다. ‘하비투스’ 개념으로 유명한 그는 일평생 신자유주의와 맞서 싸운 사회운동가이자 비판적 지식인이었다. 부르디외는 언론이 자본과 권력에 결탁해 이들의 논리를 퍼뜨리는 도구로 전락했다며 현대사회 미디어의 역할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 피에르 부르디외. ⓒ 한겨레21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박진우   2016-04-30 22: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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