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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밭에서 의회로…농민이 도의원 된 까닭
- 14기 심미영
- 조회 : 1485
- 등록일 : 2022-08-29
지난 지방선거에서 8년 경력의 도의원과 맞붙어 당선된 초선의원이 있습니다.
전남 장흥 제1선거구에서 당선된 진보당 박형대 도의원입니다.
박 의원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준비를 한 점이 당선의 이유”라고 추측합니다.
농민 출신인 박 의원이 농민운동을 거쳐 지방의회로 발을 들이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는 농민들의 불만이 정책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직접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말합니다.
농민들의 권리를 직접 찾겠다는 의지입니다.
농민 출신이 얘기하는 기후위기 문제와 신재생에너지 조례안에 관해서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