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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비자림 숲길을 새롭게 조명하다
- 14기 이정민
- 조회 : 1503
- 등록일 : 2022-08-13
2018년 여름, 제주 중산간 숲에서 900여 그루의 삼나무가 무참히 베어졌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인 제주 비자림로 이야기다.
4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비자림로 확장 공사 이슈를 가까이서 바라본 기자가 있다. 하상윤 <세계일보> 사진기자다.
그는 '개발이 빼앗은 숲... 멈추니 돌아왔다' 기사에서 시각언어와 텍스트를 통해 비자림로를 깊이 그리고 다르게 바라봤다.
한국기자협회 선정 제22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작을 소개한다.